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함께 미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고율 관세 때문에 수익성이 급감한 가운데, 중동 등 제3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하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