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 우량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급등하며 시가총액 합계가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두 기업의 비(非)오너 임원 중 주식 평가액이 10억원을 넘는 인물들이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