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달갑지 않은 새로운 역사를 썼다. 개막 이후 2연속 2차 연장 혈투를 치렀다. 2연승을 달렸다. 에이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커리어 하이인 55점을 폭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