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용기 뚜껑을 키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형태의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음료를 마시고 캐릭터 키링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지난해 6월 출시된 편의점 CU의 ‘가나디 우유’가 품절 대란을 일으킨 데 이어 GS25도 신제품 ‘맛삼춘딸기우유’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