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MVP(최우수 선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 3개를 세우면서 금메달 4개를 거머쥔 그는 이번 MVP 수상으로 통산 네 번째 전국체전 MVP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