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 9호골을 작렬했다. 팀의 리드를 이끌었는데, '동료' 골키퍼 위고 요리스(38)가 해선 안될 실수로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워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