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3분기 누적 수주액이 413억300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연간 500억 달러 목표 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달 삼성중공업이 미국에서 약 28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해 남은 4분기에 약 60억 달러만 추가로 수주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