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알렉산더 이삭(26, 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위기다. 그는 리버풀 이적을 위해 한국 투어에도 불참했지만, 정작 리버풀 측에서 먼저 발을 뺄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