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4번 타자 노시환(25)이 국내 선수 중 가장 먼저 20홈런을 돌파했다. 저조한 타율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20홈런으로 4번 타자의 존재감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