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백종인 객원기자] 또 이겼다. 벌써 4연승이다. 1위 팀의 맹렬한 기세가 멈출 줄 모른다. 일본 프로야구(NPB) 센트럴 리그의 맹주 한신 타이거스 얘기다.
전반기 내내 독주가 이어졌다. 그나마 올스타 휴식기 때 잠시 잠잠했다. 그러다가 후반기 시작과 함께 다시 활활 타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