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그의 차기 행선지가 다시 유럽 이적 시장의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첼시가 유력한 관심 팀으로 꼽히지만 공식 제안을 두고서는 신중한 기류가 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