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용섭 기자] 2025시즌 초반 KBO리그 최고 투수는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라 할 수 있다. 토종 최고 투수는 LG 트윈스 임찬규다. 임찬규는 네일의 최대 경쟁자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