左배재·右이화… 청년 이끌고 근대의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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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배재·右이화… 청년 이끌고 근대의 문 열었다

1897년 완공된 정동제일교회 벧엘예배당 앞을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벧엘예배당은 한국 최초의 서양식 예배당으로 파이프오르간과 서양식 결혼식 등 근대 문명을 실제로 체험하는 공간의 역할을 했다. /박성원 기자

“오늘 죽음의 철창을 산산히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주께서 이 나라 백성들을 얽어맨 결박을 끊으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자유와 빛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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