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피지수가 미중 무역 분쟁 재점화 우려로 3600선을 내줬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타코 트레이드(TACO Trade·트럼프는 항상 겁먹고 물러난다는 기대감에 의한 거래)’ 가능성에 장 초반 대비 낙폭은 줄였다. 그러나 여전히 경계심리가 남아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