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6년 K리그의 판이 바뀐다. 현장의 오랜 숙원이 풀린다. U-22(22세 이하) 의무 출전 규정이 K리그1에 한해 폐지된다.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도 국제적인 추세에 맞춰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열린 2025년도 제5차 이사회를 통해 이 안건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