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30일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국방·안보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선언했다. 양국 간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로드맵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