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빈 살만과 단독 면담… 중동 공략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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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빈 살만과 단독 면담… 중동 공략에 속도

지난 26일(현지 시각) 정의선(첫째 줄 가운데) 회장과 호세 무뇨스(첫째 줄 왼쪽에서 둘째) 사장이 HMMME(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정 회장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7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회동했다. 정 회장은 과거 두 차례 빈 살만을 만났지만 국내 재계 인사들과 동반한 다자 회동이었다. 단둘이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를 통치하는 실권자로, 1000조원이 넘는 사우디 국부펀드를 이끌며 사우디 정부의 투자와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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