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3분기 매출액 1451억원, 영업손실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7.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13.4% 증가했다.
고정비 증가, 환율 부담 등으로 적자가 지속된 가운데 동박 고부가가치 제품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의 견조한 성장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