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후광 기자] 이천에서 한화 이글스 강속구 투수들을 대비해 160km 피칭머신을 준비했는데 문동주의 구속이 154km로 떨어졌다. LG 트윈스는 당연히 쉽게 그를 공략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