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핫템’ 바나나맛 우유... 빙그레, 유통기한 긴 무균 제품으로 수출길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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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핫템’ 바나나맛 우유... 빙그레, 유통기한 긴 무균 제품으로 수출길 넓힌다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음료 중 하나가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다. 하지만 국내 매출이나 인기에 비해 수출은 미미하다. 빙그레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냉장 제품의 짧은 유통기한에 따른 제약을 멸균 포맷으로 극복해 수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편의점 CU 공항 입점 매장과 GS25 공항 입점 매장에 있는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진열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떠나기 전 바나나맛 우유를 담고 있다. /BGF리테일·GS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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