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 클래식카 쇼’가 열린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야외 잔디광장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다양한 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에선 1969년식 ‘롤스로이스 팬텀 VI’(왼쪽)와 1937년식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가 보인다. 각각 출시 당시 그 시대를 대표한 최고급차 중 하나다. 이 행사는 시대별 명차 등을 통해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되짚는 국내 첫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로, 2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