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개항 후 최대 규모’ 마약 80만명분 밀반입한 중국인 男, 징역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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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개항 후 최대 규모’ 마약 80만명분 밀반입한 중국인 男, 징역 15년

김포공항세관은 네덜란드에서 ‘클럽 마약’이라 불리는 케타민을 몰래 들여와 유통하려 한 중국 국적 남성 A(47)씨를 지난 4월 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김포공항세관 제공

여행 가방(캐리어)에 마약 80만명분을 숨겨 들어오려던 중국인 A(47)씨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김포공항 개항 이후 적발된 마약류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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