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지난 13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 도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된 김영웅(내야수)의 현재 상태에 대해 “어제보다 확실히 통증이 줄긴 했는데 선수 보호 차원에서 오늘 출장은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