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은 박정율 신경외과 교수가 세계의사회(World Medical Association, WMA)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출로 박정율 교수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사회 의장직과 회장직을 동시에 역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