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장 선거에 출마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불법 해외 자금을 선거자금으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시 선거자금위원회(CFB)가 제출 서류를 조사한 결과 맘다니 캠프가 약 1만3000달러(약 1820만원) 규모의 외국 기부금을 수령한 사실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