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또 올라와?' 41세 불펜 투수의 2⅓이닝 역투, 이게 헌신이다[준PO 현장]

오늘의뉴스

'아니 또 올라와?' 41세 불펜 투수의 2⅓이닝 역투, 이게 헌신이다[준PO 현장]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준PO 2차전. 7회초 2사 1루 김성윤 타석. 1루주자 홍현빈의 2루 도루를 저지한 노경은이 포효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11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선발 투수를 3⅓이닝만에 내리고, 불펜 투입 결단. 그리고 그 중심에 41세 노장 투수의 투혼이 있었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