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에 출항한 ‘홍명보호’가 5일 첫 경기에서 FIFA랭킹 96위 팔레스타인과 졸전 끝에 0대0으로 비겼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이 걸린 3차 예선 첫 경기부터 삐끗해 앞으로 일정이 험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