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의 경기, 2회말 삼성 강민호가 육선엽의 투구에 손등을 맞은 롯데 윤동희에 사과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