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컵] 강호 일본 클럽들 사이에서 존재감 뽐낸 WKBL → 작년 꼴찌 BNK 돌풍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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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컵] 강호 일본 클럽들 사이에서 존재감 뽐낸 WKBL → 작년 꼴찌 BNK 돌풍도 눈길

BNK 김소니아(왼쪽)가 도요타의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WKBL

우리나라 여자농구가 최근 국제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은 가운데 '박신자컵'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농구 강국으로 부상한 일본 클럽들 사이에서 WKBL 구단들이 선전하며 희망을 밝혔다. 우리은행 BNK 삼성생명 하나은행 등이 예선에서 돋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하위 BNK가 환골탈태했다. BNK는 6일 최종전 결과에 따라 4강 진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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