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인터뷰] "첫 단추같은 작품" '백설공주'로 연기 인생 전환점 맞은 고준 "헐리우드→유튜브까지…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준(45)이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Black Out)'을 통해 배우로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고준은 형사 '노상철'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번 작품을 "귀인 같은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 작품은 나에게 새로운 출발을 열어준 첫 단추 같은 작품"이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