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848m) 최초 등정에 도전했던 영국 산악인의 유해가 발견됐다. 현재의 최초 기록보다 30년 가까이 앞서는 기록의 단서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