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에서 ‘지인능욕방’ 채널을 운영하며 고교, 대학 동창의 딥페이크(인공지능으로 만든 가짜 콘텐츠) 합성 영상 700여개를 만들어 유포한 20대 대학생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