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의 사연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빨대 등 부자재를 마음대로 사용하는 일부 손님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자영업자의 고충이 전해지는가 하면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유명해진 셰프는 과거 경험을 토대로 카페 창업을 만류하고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