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고관 사모님들의 정부(情夫)’로 불렸던 루이청강(芮成鋼·47) 전 CCTV 앵커가 당국에 체포돼 사라진 지 10년 만에 재등장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가짜뉴스였다는 주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