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세계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가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클럽과 협상에 나섰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최근 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더브라위너 영입을 요청했는데 이를 부정하는 행보다. 공교롭게 MLS는 호날두 숙명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가 뛰는 리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