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 협력을 강화해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분야 혁신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에 약 30억달러(약 4조3000억원)를 공동 투자해 ‘피지컬 AI’ 기술 혁신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