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3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사과의 진정성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전날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이 불거진 지 약 한 달만에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