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30일(한국 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모나코의 양샤오신을 3-0(11-9 11-8 11-5)으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