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불법촬영 범죄를 연출 소재로 가볍게 소비했다는 비판에 휩싸인 가운데 급기야 방심위(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까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