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진술한 외국인 마약 사범이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환청이 들린다는 사실이 보도된 데 대해 “이것이야말로 ‘상설 특검’에 딱 맞는 사건”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