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구단지에 자리한 ㈜트윈위즈(대표 김창수)는 항균·항바이러스·항곰팡이 액상 소재 기술을 상용화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경남 기반 기업이다. 한국재료연구원 출신 연구자가 창업한 이 스타트업은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