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의 대표 고급 브랜드 포르셰가 ‘강남 싼타페’ 카이엔의 순수 전기차 버전을 올해 말 공개한다. 이르면 내년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포르셰는 이를 앞두고 카이엔 일렉트릭의 성능을 최근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강남 사모님 차’로 널리 알려진 모델이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