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명품 ‘지방시’ 가문에 한국인 며느리… “올해 사교계 최고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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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명품 ‘지방시’ 가문에 한국인 며느리… “올해 사교계 최고 결혼식”

프랑스 유명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창립자 후손인 션 태핀 드 지방시가 한국인 여성 정다혜씨와 결혼했다.

23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지방시 가문 소유 생트 클로틸드 대성당에서 결혼했다. 결혼식은 3일간 진행됐는데, 지방시 가문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프랑스 언론들이 ‘올해 사교계 최고의 결혼식’으로 꼽을 만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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