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2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한미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가 1주 단축됐다. 호국훈련 연기에 이어 연 2회 정기 훈련인 프리덤 플래그 훈련 기간이 반토막나면서 군 대비태세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