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거취가 또다시 흔들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 빌라가 그의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 본선을 불과 8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강인의 선택이 국가대표팀의 운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