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이지리아서 기독교인 학살...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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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이지리아서 기독교인 학살...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지난 9월 보코하람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나이지리아 다룰 자말 마을 주민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대규모 학살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나이지리아를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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