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부대행사를 위해 경북 경주를 찾은 각국 정상과 기업인들은 공식 의전 차량이나 사전에 등록된 업무용 차로 행사장 안팎을 이동하고 있다. 업무용 차량이 없는 참석자는 경주 인근 공항과 숙소,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현대차는 APEC 정상회의에 쓰이는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 기간 제공된 차량은 제네시스 G90 113대,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 등 총 192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