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장사’ 비판에 非이자 수익, 주주환원 높이는 금융지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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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장사’ 비판에 非이자 수익, 주주환원 높이는 금융지주들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뉴스1

한국의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대출 외에도 펀드 판매 등 수수료 영업을 집중적으로 확대한 결과 지난 3분기에도 높은 수익을 거뒀다. 4대 지주는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도 확대하고 있다. 정부가 금융권의 ‘이자 장사’를 비판하고 기업 투자 확대 등 생산적 금융을 압박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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