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자치구 구청장들이 정부의 10·15 대책을 비판하는 성명을 내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즉시 철회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 10명은 모두 불참한 가운데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정작 송파구 잠실동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또 다시 여권 인사의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