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박물관서 24억원어치 금 훔친 20대 中 여성 체포

오늘의뉴스

프랑스 박물관서 24억원어치 금 훔친 20대 中 여성 체포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나폴레옹 황제 시대 보석을 도난 당해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엔 중국인 20대 여성이 파리 국립 자연사 박물관의 금괴를 훔쳐 달아나다 붙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파리 검찰청은 지난달 13일(현지시각) 24세 중국인 여성을 조직적 절도 및 범죄 공모 혐의로 예비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0 Comments